용산동 마을공동체 일일찻집 및 바자회 열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돕기 기금 마련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6/10/27 [12:41]

용산동 마을공동체 일일찻집 및 바자회 열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돕기 기금 마련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6/10/27 [12:41]

충주시 용산동 마을공동체(대표 권창종·이현숙)가 10월 21일 남부교회 내 파구스 카페와 주차장에서 일일찻집 및 바자회를 열었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커피 한 잔 하시고 이웃사랑도 실천해요’라는 슬로건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일일찻집과 각종 먹거리, 친환경 농산물 등의 판매가 이뤄졌다.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트 등 무료체험 행사와 가훈 써주기, 새마을 활동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이현숙 회장은 “바자회에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산동 마을공동체는 이날 얻은 수익금을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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