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제6대 충주시공무원노조 임원선거에서 강상진 위원장(부위원장 이현섭, 사무국장 김형석)이 당선됐다. 강상진 위원장은 제6대 공무원노조 임원선거에 출마해 선거인수 1187명 중 964명(81%)이 투표한 가운데 546명(57%)의 표를 얻어 앞으로 3년간 충주시공무원노조 위원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강 위원장은 “충주시공무원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노조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노동조합의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부당불합리함에 강력 대응하며, 상급단체와의 연대활동도 강화하겠다”면서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보람되게 일하는 공직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대 노조는 2017년 1월 1일부터 3년간의 활동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