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쾌적한 새 보금자리’ 안림동 안심경로당 준공

주민 화합과 편안한 휴식 공간 마련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5:10]

충주, ‘쾌적한 새 보금자리’ 안림동 안심경로당 준공

주민 화합과 편안한 휴식 공간 마련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6/12/01 [15:10]

충주시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심1길 75번지(안림동)에 안심경로당을 신축하고 11월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주요내빈과 마을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경로당 신축 경과보고, 공로패 전달, 노인회장 인사,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안심경로당은 총 사업비 89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지상 1층 마을회관 위에 67.83㎡ 면적의 2층 건물을 증축했다.
 
경로당 내부에는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및 주방, 화장실 2개로 꾸며졌다.
 
한용식 회장은 “경로당 준공에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새 보금자리가 회원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 및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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