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가초, ‘다니고 싶은 명품 학교’로 자리매김

교육부 주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선정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7/01/19 [17:02]

충주 금가초, ‘다니고 싶은 명품 학교’로 자리매김

교육부 주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선정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7/01/19 [17:02]

충주 금가초등학교(교장 강순희)는 1월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했다.
 
시골의 작은 학교인 금가초는 아동들의 꿈과 끼 발산을 위한 ‘금가 T.O.P. 명품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연속 충주 방과후학교 성과보고회 ‘우수상’ 수상과 2015년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에 선정된 바 있다.
 
2008년부터 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2010년 폐교 대상교가 됐던 금가초는 2010년부터 명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승마, 골프, 플루트, 첼로 등의 고품격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성을 내세웠다.
 
그 결과 현재는 ‘학급 수 약 2배 증가’, ‘학생 수 약 5배 증가’라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보여주며 ‘떠나고 싶은 시골 학교’에서 ‘다니고 싶은 명품 학교’로의 성공을 보여주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회 정기회의 열려
1/2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