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관장 김범식)이 신학기를 맞아 2월 26일 이용각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 특강을 연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상위 1% 생각정리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잘하는 아이로 나아가는 자기관리의 기술’과 ‘소통 잘하는 엄마, 성공인재로 가는 자녀’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2월 20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chungju.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으며, 학부모와 학생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850-327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범식 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소통의 중요성과 자기관리 기술을 터득할 수 있고, 나아가 아이들에게 능동적인 학습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가 고향인 이용각 강사는 셀프리더십, 독서경영, 생각정리 기술, 기록·시간관리 등 다양한 자기계발 분야를 주제로 기업과 기관, 대학 등에서 전문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