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수출 실적 500만 달러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준비활동과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수출성공패키지사업’을 공고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수출기업화사업에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선정 기업에는 수출 바우처가 지원된다. 수출 바우처는 총 1786억 원 규모로 1만 2270개사 내외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기업은 수출바우처의 9개 카테고리 중 3개 사업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사업 중 1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출바우처와 별도로 선택형 지원사업도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기업은 2월 28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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