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BBS충북연맹 충주지회는 3월 25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청소년과의 결연을 맺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효진 지회장은 BBS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17명의 청소년들에게 결연증과 상품을 전달했다. 충주지회는 앞으로 결연을 맺은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도위원들과 학생들의 가족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체험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최효진 지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성립하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결연청소년 장학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지회는 지난 1985년 창설해 32주년 째를 맞고 있으며 현재 30명의 지도위원과 BBS운동의 이념과 목적을 함께 할 수 있는 후원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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