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향토음악인협회, ‘2017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개최9월 17일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서 본선진출자 10명 경연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주최 ‘2017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가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가 우리민족의 얼과 정서가 담긴 향토색 깃든 창작향토가요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2000년부터 충북도와 충주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매년 충주에서 개최하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이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예심을 통과한 10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열띤 경연과 함께 인기가수 장윤정, 유지나, 조승구, 오로라 등 충주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700만 원, 금상은 300만 원, 은상은 150만 원, 동상은 50만 원, 장려상과 인기상 각각 30만 원, 참가상 4명에 각 2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입상자 모두에게 ㈔한국향토음악인협회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이에 앞서 협회는 8월 19일 오후 1시 충주시 금릉동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사무실에서 예심을 실시,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정한다.
참가신청은 8월 18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hbstv.net)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본선은 양희봉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악단의 반주에 맞춰 경연이 펼쳐지며, CJB청주방송이 녹화, 민간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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