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이 서울 청계천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신니면은 5월 25일 예금보험공사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주관으로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마당에서 열린 2017년 제1차 행복예감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이날 면은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와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된장 등을 집중 판매하며 충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신니면 농산물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산지농협과 농가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김석진 면장은 “이번 직거래장터 참여가 서울 시민들에게 신니면 농산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줘 농가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행복예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니면은 앞으로 매회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며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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