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동에서 충주한우프라자를 운영하는 김문흠 대표가 11월 16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 쌀(20kg) 50포를 기탁했다.
김 대표의 쌀 기탁은 올해 6년째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현안림동은 기탁 받은 쌀을 11월 17일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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