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장을 맡고 있는 박상옥 시인이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예술학과 동문회에서 수여하는 제8회 고대문우상(高大文友賞)을 수상했다.
박상옥씨는 충주의 아동문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권태응 시인의 문학을 재조명하는데도 앞장서 권태응 문학 100주년 기념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 대학원 문학예술학과 동문회는 “박상옥씨가 올 곧은 문학정신으로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과 더불어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예술학과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제8회 고대문우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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