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보수 진흙탕 싸움보다 합리적 대안 모색을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9/01/10 [12:32]

진보 보수 진흙탕 싸움보다 합리적 대안 모색을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9/01/10 [12:32]

▲ 이규홍 대표이사     ©

2019년 기해년에는 제발 진보, 보수로 나뉘어 으르렁 대는 정치권의 진흙탕 싸움을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치 지도자 그리고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언제까지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자기논리의 모순에 빠져 허우적 댈것인가가.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인 것이다.

 

정치인들은 정권창출이 목표라 하지만 그로인해 자기이념의 프레임에 갖혀 합리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면서도 그 틀을 깨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안됐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 이들이 이틀을 깰 때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더 큰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정당 및 정당 지도자가 공천과정에서 공천을 가지고 후보자들 줄 세우기를 한다든가 그로인해 신인 정치인들이 할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 역시 올바른 정치정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때 개헌을 한다고 오픈 프라이머리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으로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넘겨줘야 한다던 정치인들의 생각은 어느덧 사라지고 또다시 개헌의 말은 나돌지만 연동형 비례대표 등의 자기 편리한대로 짜 맞추는 게리멘더링의 생각만 난무한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렇게도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부르짓던 때는 어디로 가고 자신들이 필요한대로 또는 유리한 대로 이끌어가겠다는 욕심 가득한 논리가 국민의 눈에 모두 읽히고 있는데도 이러한 것들은 바꿀 용의가 없는 것 같다.

 

세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많은 것을 연구해야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고민해야 하며 두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진보를 표방하는 정당에서는 과연 앞선 생각을 얼마나 하고 있는 것인지 또한 자기 프레임에서 벗어나 얼마나 더 앞서나간 생각이나 일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국민의 삶을 위해 새로운 무엇을 창출한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정당 역시 국민의 삶에 얼마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국민의 삶이 유지될 수 있으며 안정적 성장을 위한 창의성을 얼마나 발휘하고 있는지를 묻고 싶다.

 

진보가 지속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을 추진하지 못하면 이는 보수와 다름없다. 보수 역시 안정적 성장과 창의적 아이템 없이는 퇴보된 보수로 될 수밖에 없다. 정치 지도자들의 궁극적 목표는 정권 창출, 공천 등이 아니라 국민의 행복한 삶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사람들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자신의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진영 논리에만 충실해서야 되겠는가?

 

2019년에는 자신들의 소신을 갖고 서로 융합하고 화합하며 합리적 대안으로 가는 새로운 정치 형태를 창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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