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장학회/봉사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1주년 ‘사랑의 쌀’ 나누기쌀(10KG), 건빵 각각 40포 전달
이대영장학회/봉사회(명예회장 이대영)는 2월 9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기린면 내의 경로당, 독거노인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쌀(10㎏) 40포를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 행사인 ‘촛불 퍼포머’ 행사(1,000명)에 인제군 대표로 이대영장학회 회원 30명이 출연해, 그 계기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으로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대영장학회/봉사회 전익구 부회장은 사랑의 건빵 40박스를 기증해 사랑의 쌀과 함께 전달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는 2001년 6월에 설립돼 강원도 원주시, 춘천시, 인제군, 충주시 지역에 매년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사랑의 연탄 전달,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1월에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저소득층 및 독고노인 5가구에 200장씩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이대영장학회/봉사회는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복지에 공이 크게 인정돼, 2018년 10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단체부문/국민추천)을 수상했으며, 2018년 12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단체부문/국민추천)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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