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산고등학교(교장 김창인) 황현서(2년) 양이 ‘제18회 유관순 횃불상’을 수상했다.
‘유관순 횃불상’은 충청남도가 조국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중 건전한 학생문화를 실천하는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 양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우리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돼 상장과 함께 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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