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향교 김병천 전교 취임 … “향교 발전에 최선”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9/12/02 [15:33]

충주향교 김병천 전교 취임 … “향교 발전에 최선”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9/12/02 [15:33]

▲ 충주향교 김병천 전교     

전통이 무너지고 도덕과 예절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가장 세대에 필요한 인간 삶의 질서를 유지시키려고 노력하는 곳이며 전통의 복원을 위해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곳이 바로 향교다.

 

11월 7일 충주향교 전교직을 성공리에 마친 김형록 전교에 이어 취임한 신임 전교는 김병천 전교다.

 

김병천 전교는 충주사범병설중학교와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원군, 제천시, 음성군, 충주시를 두루 거치며 35년간 공무원의 지방지적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사무관으로 명예 퇴직했으며, 지난 2004년 그동안 가문에서 가정교육으로 배우고 익힌 유교적 전통을 토대로 인간관계의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복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욱이 요즘 인간사회의 질서가 무너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향교에 입문하여 전문 및 교양 교육도 14회나 수료하고 향교에서 장의 10년, 재적 수석장의 7년, 충렬사장의 10년과 인곡사원장 등 향교에서 필요한 분정과 경험을 쌓는 등 향교 전교로서 수행할 인격을 다져왔다.

 

그는 전교 출마 공약에서도 존성모현(尊聖慕賢)의 정신으로 참신한 젊은 유림을 발탁하고 무형문화재 석전을 계승 발전시키며 여성의 향교 참여 유도로 향교를 활성화시킬 것을 공약한바 있다.

 

또한 서원제향에 유림 및 향교장들의 적극 협조를 유도하며 장의들에게 적성에 맞는 업무 분장으로 일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사문진작(斯文振作)을 위해 청소년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과 교육을 통한 충주향교장의를 정예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궁수호(校宮守護)를 하기 위해 향교를 널리 알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홍살문안의 간판을 전자 터치식 간판으로 변환하며 인, 의, 예, 지, 신 등 오상을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여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충주향교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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