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영베이스 류인모 대표이사가 충주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 1억 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 기준에 따른 배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류인모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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