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의 끝자락에 해피하우스다솜을 찾은 온정의 손길이 있어 매서운 한파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졌던 몸과 마음의 거리가 다시 가까워지고 있다.
신동협 탄용환경개발(주) 대표가 최근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이때에 해피하우스다솜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동협(해피하우스다솜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대표는 “이번 후원은 해피하우스다솜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능보강(프로그램실 증축) 사업에 일조함으로써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탄용환경개발(주)은 환경보전 및 자연자원의 순환을 통해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써 21세기 새로운 개발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신동협 대표는 환경보전과 개발에 기여해 환경부장관, 국회의원, 충주시장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해피하우스다솜 김송숙 원장은 “기능보강(프로그램실 증축) 사업을 통해 쾌적한 프로그램 공간을 가지게 됐다”며 이용인 분들의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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