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유지보수협력사 시대산업(주) 이경성 전무는 1월 5일 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경성 전무는 “항상 지역사회에서 받기만 한 것 같았는데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성금이 침체된 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시한 기업지원과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경성 전무는 2019년 충주시민대상 산업·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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