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2021학년도 정시 경쟁률 6.19:1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1/01/13 [13:48]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2021학년도 정시 경쟁률 6.19:1

충주신문 | 입력 : 2021/01/13 [13:48]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021학년도 정시 “다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8명 모집에 2,402명이 지원하여 전체 평균 6.19:1의 경쟁률(2020학년도 7.18:1)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충청권 정시모집 3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로 26명 모집에 244명이 지원해 9.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수능 응시자 수가 전년 대비 약10%(5만5,301명) 줄어들었고, 전국 200개 대학에서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3만7,709명으로 전년(2만6,934명)보다 40%(1만775명) 늘었다.

 

학생수 감소와 정시 이월인원의 큰 폭 증가로 인해 대부분의 4년제 대학 정시모집 경쟁률이 하락했으며, 충청권 주요대학의 지원률도 전년대비 크게 하락했다.

 

최대현 입학처장은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수시등록률 94.53%(선발인원 1,334명, 등록인원 1,261명)와 정시모집 충청권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중부권 최고의 경쟁력 있는 대학”이라는 증거이며, “새로운 건국인이 되는 학생들에게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최종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 비실기 및 정원외전형의 경우 1.21.(목), 일반전형 실기는 2.5.(금)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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