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 하상호 주무관, 신축년 행복배달통 첫 주인공충주시공무원 노조, 올해부터 추천 후보 5인까지 5만원 지역상품권 수여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신축년 첫 주인공으로 신니면 하상호 주무관(시설 8급)을 선정하고 1월 28일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하 주무관은 신니면에서 재난 및 시설공사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공동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민원인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부서 내 동료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돕고 솔선수범하여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칭찬 행복배달통’은 제7대 충주시청공무원노조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직장 내 직원 간 칭찬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선정자를 포함해 추천 후보 5인까지 5만 원 지역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선정자에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만 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선물 또는 간식과 상장을 노사 대표로부터 받게 된다.
하 주무관은 “올해의 첫 칭찬배달통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그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저를 추천해 주신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함과 가진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은 “공동체 생활 속에서 나 먼저 실천하고 도와주는 성숙한 시민 의식의 발전이 있을 때 우리 충주시도 아름다운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며 “내 주변부터 도움을 기다리는 동료, 주민들이 없는지 확인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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