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은 2021년도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되는 강좌는 생활자수, 하모니카(초·중급·연주반), 서예(한문), 문인화, 천아트, 수채화, 사진 교실, 경기민요, 우리춤 체조, 서도소리·소리 장구, 민화 등 12개 강좌다.
특히 한국 전통무용의 예술적 가치를 이해시키고 체조를 접목하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춤 체조는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민화 강좌도 신설된다.
충주문화원 문화학교 운영 기간은 4월부터 8월까지 20주차의 강의로 구성되며, 2월 22일부터 신청받는다.
수강 희망자는 충주문화원 홈페이지(www.cj-culture.org) 또는 전화(☏ 847-3906)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충주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된 이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강인원이 3천여 명에 이르는 등 수강생들이 자발적 모임을 통해 친목 및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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