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는 3월 31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정태종)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청소년들의 직업상담을 통한 취업프로그램을 교육·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직업 능력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배병란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소장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취업의 기회가 생겨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돼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정태종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취업 능력을 배양해 맞춤형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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