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환 충주시 부시장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1월 12일 지역 내 목욕업소 2곳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김 부시장은 목욕업소 방역 패스 이행, 방역수칙 준수 실태 점검과 함께 강화된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두환 부시장은 “장기간의 방역 조치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많은 사실은 안타깝지만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이행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백신 패스 적용으로 접종 완료 여부를 손님마다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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