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부르카페 이성규 대표는 12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49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8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음악회 ‘제2회 충주호수로 음악콘서트’ 개최를 통한 모금으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충주사랑행복나눔 기금으로 모금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성규 대표는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지역의 건전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를 약속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성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규 대표는 지난해 제1회 충주호수로 음악콘서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어려운 가정 6곳에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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