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소경제로 한발 앞서가는 길을 만들어야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1/02/08 [09:58]

충주 수소경제로 한발 앞서가는 길을 만들어야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1/02/08 [09:58]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시가 수소융합복합충전소를 비롯한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목행동 화물공영차고지에 수소 버스충전소 등이 설치되면서 충주시가 수소 경제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5월경에 들어서는 수소융합복합충전소는 봉방동 바이오 에너지 센터 인근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는 음식물 폐기물을 활용해 나온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뽑아 99.995% 이상의 고 순도로 정제한 뒤 자동차 연료로 공급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것으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 된 사업이며 121억 원을 들여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것이다.

 

바이오가스를 활용하여 수소충전소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여 사용하는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로 미래가 전망되는 사업인 것이다.

 

이 충전소가 가동되면 충주시는 하루 500kg의 그린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차량 에너지인 수소를 생산해 내는 것은 충주시가 수소 경제를 한 걸음 앞당기는 결과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칠금동에 건설되는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사업으로 수소교통복합기지구축 공모에서 2022년 사업추진 대상지로 선정된 것으로 교통수요가 많은 곳에 활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대용량 충전소로 하루 버스 200대와 승용차 400대의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충전소이다.

 

또한 이곳은 수소전기차 종합정비소, 수소홍보관, 시내버스 환승센터, 공영 주차장도 함께 건설될 예정이어서 수소차 관련 모든 것이 완비된 복합 기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것이다.

 

그리고 목행동 화물공영차고지에 수소버스충전소가 들어서고 수소 저상버스도 시내 순환선이 만들어 질 예정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방향 충주휴게소에도 올해 말까지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동식 수소충전시스템 성능평가 및 실증시설 구축사업도 올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소 관련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모비스의 수소 연료전지 제3공장만 유치할 수 있다면 충주시는 명실 공히 수소 경제를 이끌어갈 기반 구축을 완벽하게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현대 측은 비차량용 수소사업 즉 울산에 1MW급 전력 생산발전 시스템을 구축할 생각이어서 충주에서 생산되는 수소연료전지스택의 쓰임새가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충주시는 현대모비스의 연료전지 제3공장 유치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기필코 연료전지 제3공장을 유치해 수소경제를 이끌어 갈 충주 경제 발전의 초석으로 삼아야 함은 물론 미래 충주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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