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홍석원, 이하 충주폴리텍大)와 주식회사 전성(대표이사 연경섭)이 5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성은 자동차용 소형 Fan Motor Shaft를 제작하는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 국내시장의 약 90% 점유율을 차지하는 강소기업이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충주폴리텍大와 ㈜전성은 ▲상호교류와 협력 ▲취업연계 ▲재직자 직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전성 연경섭 대표는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주폴리텍大의 다양한 전문시설(Learning Factory 등)을 활용하여 기업 임직원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석원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직자직무능력 배양은 물론 자동차 부품산업 인구 확대에도 일조하는 시너지 효과가 지속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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