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청년회(회장 양익주)는 5월 23일 중앙탑공원과 시내버스 승강장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청년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주말마다 6명~9명이 조를 이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권 공원 및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익주 청년회장은 “시민을 비롯한 자영업자, 시 관계부서, 보건당국 등 많은 이들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국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위해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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