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D램반도체 삼성을 앞지른 이유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1/06/14 [13:21]

미국의 D램반도체 삼성을 앞지른 이유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1/06/14 [13:21]

▲ 이규홍 대표이사     ©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보다도 먼저 개발했고 이에 따른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것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세계 최초의 마이크론의 D램과 낸드플래시 개발은 세계적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강국이었던 삼성이나 SK하이닉스 등이 이에 대한 개발에 서둘렀던 만큼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두 회사로서는 다급해 질 수 밖에 없다. D램(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은 용량이 크고 속도가 빠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주력 메모리로 사용되고 있고 정보를 기록하고 기록된 정보를 읽거나 수정 할 수도 있는 메모리이며 낸드플래시는 한번 저장된 정보에 대해서 전원이 끊겨도 지워지지 않고 10년을 유지하는 것이다. 초격차를 지향하며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선두를 달리고 있던 삼성전자가 개발에 뒤처지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으로 인한 투자에 대한 결정 속도가 늦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기업의 운영에 있어 많은 부분은 회사의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다.

 

그러나 투자의 결정이나 기업의 인수 합병은 최고 책임자 또는 오너 일가에서 맡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렇게 본다면 삼성의 투자는 현재 실질적 오너인 이재용 부회장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의 구속은 삼성이 초격자로 다른 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길들일을 처리 부재로 늦춰진 영향이 크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집행해야 될 법 집행을 어기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기업들에 있어서 이들의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하고 기업의 성장을 끌어 올려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죄를 다른 방향으로 갚을 수 있는 방안도 검토 되어야하는 것이다. 삼성과 같은 세계적 기업은 하루아침에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수출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도 정치적 포용이나 관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지 못해 청년 일자리에도 많은 난항을 겪고 있다. 국민의 삶은 어려워지고 있다. 투자에 의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모든 국민이 경제적 부를 누리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국가 경제를 크게 성장 시키려면 노사가 합심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하는데 노사가 서로 대립각만 세운다면 과연 경제가 활성화되고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겠는가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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