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드림숲,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자연 속 힐링 명소

김용규씨, 20여년간 수십억원 사비 들여 70여만㎡ 산림공원 조성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1/06/15 [09:13]

충주 드림숲,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자연 속 힐링 명소

김용규씨, 20여년간 수십억원 사비 들여 70여만㎡ 산림공원 조성

충주신문 | 입력 : 2021/06/15 [09:13]

  

 

 

 

 

‘활옥동굴’과 함께 충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최근 충주의 자랑거리 관광명소 중 하나로 떠오른 ‘활옥동굴’에 이어 SNS의 파워에 힘입어 몸과 마음의 힐링공간인 ‘충주 드림숲’이 ‘핫 플레이스’로 등장했다.

 

특히, 70대 중반 고령의 나이가 되도록 20여년 동안 수 십억 원의 사비를 들여 70여만㎡의 산림을 가꾸고, 숲을 찾은 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는 어르신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드림숲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주 드림숲’은 충주댐 물문화전시관과 충주호선착장 중간인 동량면 조동리 산 188번지에 충주에서 석재와 조경사업을 하고 있는 김용규(75) 씨가 전문가나 외부의 도움 없이 전액 사비로 조성한 ‘휴(休) 파크’이다.

 

숲을 헤치며 나무 사이로 ‘天·地·人’의 성지인 지등산을 오르내리며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지형·지물을 원형그대로 활용했으며, 700여 종에 이르는 관상수와 철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를 심고 가꿔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돌탑을 쌓고 나무를 조각해 볼거리를 만들어 정서적·경관적 가치를 높였으며, 전망대와 호수 명상의 숲, 산림욕장, 돌탑공원, 산책로 등 테마별로 공간을 조성해 도시민을 위한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산림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개방한 드림숲은 평일에도 적지 않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림동 활옥동굴과 숲 인근에 물문화체험관 및 유람선선착장, IBK기업은행연수원이 접해 있어 상호 연계를 통한 상생발전은 물론 충주댐 주변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크게 이바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규 씨는 “오랜 기간 혼자 여기까지 왔지만 앞으로는 드림숲이 더욱 멋진 휴식의 공간이 되도록 충주시민과 함께 가꿔나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내륙의 바다 충주호수와 지등산 자락의 숲과 나무를 눈으로 감상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힐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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