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정채은 주무관, 6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인허가 민원 신속 처리 등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1/07/13 [14:24]

충주시 정채은 주무관, 6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인허가 민원 신속 처리 등

충주신문 | 입력 : 2021/07/13 [14:24]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6월 주인공으로 신성장전략과 정채은 주무관(시설 9급, 24세)을 선정하고 칭찬 배달통을 전달했다.

 

지난해 3월 신규발령을 받은 정 주무관은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인허가 협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 주무관은 산업단지 조성 증가로 늘어나고 있는 인허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처리 부서 간 업무공유를 하는 등 적극 행정에 앞장서고 있는 공무원이다.

 

또한, 업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내일을 준비하며 친환경 생활에 동참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와 수저를 사용하는 행동들은 동료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타 부서와의 협의 시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해 겸손함의 아이콘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최근 칭찬 배달통의 주인공으로 젊은 직원들이 많이 선정되고 있는 만큼 충주시에 유능한 공무원들이 늘어나고 조직 간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모든 조합원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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