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海月) 이덕기 화백의 91세 망백전(望百展)이 3월 28일~4월 3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 열린다.
해월 이덕기 선생은 지난해에도 90세의 나이를 무릎쓰고 전시회를 열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붓끝에 흐트러짐이 없고 이작도 젊은이 못지 않은 화풍을 자랑하고 있어 미술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충주 이치과 이동렬 원장의 부친이기도 한 해월 이덕기 화백은 열정적인 화풍으로 충주화단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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