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배 후보, 출정식 갖고 필승 선거전 돌입시민 등 500여명 운집 · 항공물류 허브공항 등 약속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아침 충혼탑 참배 후 문화동 선거사무소 앞 이마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종배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13일간은 사력을 다해 뛰는 시간”이라며 “앞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올 국가예산 8,381억 원을 확보래 충주발전에 요긴하게 쓰여지게 했고, 불가능한 충주~판교 직통열차를 개통시켜 수도권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또 “충북 최초로 공장과 본사를 모두 유치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물론, 국립충주박물관을 비롯한 32개 국가∙공공기관을 유치해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국가에서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을 정부로부터 얻어 냈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정부에 꾸준히 촉구하여 충주호 일대 환경규제를 완화함으로써 대단위 관광사업인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4선 도전 공약으로 항공물류 허브공항 유치, 중부권 물류단지 조성, 수도권 광역 철도망 GTX 노선 충주 편입, 유아교육진흥원 충주분원 유치, 사계절 식물원 조성 등 충주의 100년 대계를 위한 공약을 약속했다”며 “강력한 4선의 힘으로 당차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충주의 미래가 달렸다”며 “국토의 중심 충주에서 승리의 깃발을 확실히 꽃아 이 진군의 기세를 충북으로, 수도권으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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