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올해 2024년 4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만7500명에게 지원 예정으로, 이번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충주 캠퍼스는 교내 CU(강의관점), 증평캠퍼스는 GS25(증평교통대점), 의왕캠퍼스는 전산관 매점에서 각각 아침 도시락과 음료를 1,000원에 제공한다.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보조금 지원으로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사업 부족분에 대한 학교부담금은 국립대학육성사업비 및 총동문회비로 채워질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이 되어 기쁘다”며 “국립대학육성사업비뿐만 아니라 총동문회 지원이 있어 우리대학 학생들이 식대 부담없이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되기 위해서는 학교 지원금 및 기부금 등이 충족되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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