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이하‘재단’)이 봄을 맞아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목계나루 문화공간 (강배체험관 일원)에서‘제2회 목계아트피크닉-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목계아트피크닉-봄’은 목계나루의 봄소풍을 컨셉으로 방문자들이 느긋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한강변의 완연한 봄을 만끽할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체험을 곁들이며 즐기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2회째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돗자리 및 텐트 대여 ▲릴레이 버스킹 공연 ▲공공원예 씨앗 폭탄 만들기 ▲보물찾기 ▲나루터카페 꽃차 체험 ▲드라이플라워 방향제만들기, 유채 샌드위치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예약제 운영) ▲플리마켓 ▲탄생화 카드 드로잉 ▲마빡이 인형 체험 등이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로는 어반스케치 작품전과 스케치 시연, 스케치 콘테스트 등이 준비된다.
재단 관계자는 “목계나루문화공간은 목계아트피크닉-봄 행사를 필두로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복합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이 곳이 365일 쉬지 않는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문화사업팀(☏723-134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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