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지사협 안광호 위원, 장애아동청소년가구 지원장애인의 날 맞아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가구에 100만원 전달
충주시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안광호 위원은 4월 15일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태정, 이상민)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용산동지사협은 이날 전달받은 기탁금을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광호 위원은 “장애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염태정 위원장은 “장애아동청소년 가구의 애로사항 및 욕구에 더욱 귀 기울여 장애아동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광호 위원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용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위원은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 청소년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매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실직 일용가구 지원, 초중고 입학 아동 등에게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백미, 라면 등의 기탁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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