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바르게살기운동 칠금금릉동협의회(위원장 손영달)는 4월 17일 금릉소공원 옆 꿈가락길(약 500m)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특색있는 조형물과 조명, 가로수 등으로 아름답게 조성된 꿈가락길을 더욱 쾌적하고 볼거리가 많은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바르게 회원 10여 명은 쓰레기 줍기와 시설물 정비, 잡초 제거를 추진하며, 꿈가락 길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불법투기 근절과 반려견 배변 봉투 지참을 계도 했다.
손영달 위원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환경정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내고,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주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니 감사하다”며 “우리 칠금금릉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 보다 살기좋은 칠금금릉동을 만드는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칠금금릉동협의회는 매년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잡초 제거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봉사 단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