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온가족보듬사업 1인 가구 교육프로그램 ‘요리조리 원정대 2030’과 ‘원예공예 2030’을 4월 1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30대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기 진행되었으며, 요리와 원예, 공예 등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요리를 처음 시도하였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메뉴는 해볼 만할 것 같다”며 즐거워했고, 다른 참여자는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가족센터 1인 가구 프로그램은 주민등록상 1인 가구인 20~5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가구 등록제를 상시 진행(2024년 3월 기준 83가정 등록)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가족센터 공동체지원팀(☏856-2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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