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4월 중 충주지역의 특성화 고등학교(충주상고, 충주공고, 한림디자인고) 재학생과 충주 인근 지역의 괴산 목도나루학교 재학생 총 3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에게 구직 프로세스 및 사전준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준비 교육을 통한 상, 하반기 일자리 매칭 실질적 지원 및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 플러스 사업단은 △흥미와 성격검사를 활용한 자신의 흥미, 적성, 가치관에 맞는 직업 및 진로설정 △공공기관 NCS 이력서 작성 및 자기소개서 작성 관련 교육 △자기소개서 첨삭 및 사전 작성을 통한 기업 채용 대비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대비 방안 준비 등 4가지 방향으로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제공 후 실시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의 95% 이상이 취업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서대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 서비스 제공을 통한 거버넌스를 구축할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을 강화하고 상시 상담 채널 구축을 통한 대학일자리사업단과 지역청년 간의 소통 창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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