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4월 25일~27일까지 ‘2024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교류를 촉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기계학습, 정보보호, 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 발표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3D 비디오 코딩 기술, ICT R&D 예산과 투자 방향에 대한 주요 발표가 이루어졌다.
개회식에서 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의 발언을 곽윤식 부총장이 대독해“최근 기술 진보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창의융합형 교육과 연구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연구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위원장인 곽정환 교수는 “이번 차세대 컴퓨팅 학회는 다양한 첨단 기술,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이 발표고 있다”며, “이러한 연구들이 현재 및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4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신기술과 최신 연구 결과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발전 방향과 학문적, 산업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하였으며, 향후 연구와 협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