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4월 30일 조합원 자녀 대학생 2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주농협은 지역인재 육성과 조합원 교육비 경감을 위해 창립 이래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금까지 47회에 걸쳐 8억1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용기를 주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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