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진태영, 부녀회장 이종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니면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신니면을 선물해 주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많은 주민이 산책하는 요도천변 일대와 주민 및 차량 통행량이 많은 오포사거리 일원 등에서 건강과 환경을 챙길 수 있는 ‘줍깅 활동’을 포함해 제초 작업, 꽃 가꾸기 등 쌈지공원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어르신의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4 신니면 경로잔치’를 앞두고 청결 활동을 실시해 참석하시는 분들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니면’의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태영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뿐만 아니라 수시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깨끗한 신니면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해 다른 단체와 주민들께서도 ‘잘사는 신니면 만들기’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4일에 열리는 ‘2024 신니면 경로잔치’는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식전공연, 오찬, 노래자랑, 캘리그라피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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