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는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서주원)와 함께 대학가 주변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한국교통대 총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가 주변을 정리하고 상가, 원룸 등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대학가 주변 공터에 버려진 쌓여있던 폐목재, 각종 방치 쓰레기를 치우며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도 구석구석 말끔히 청소하며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땀을 흘렸다.
서주원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대학생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학우들과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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