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5월 2일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 다목적커뮤니티실에서 ‘2024년 제1회 충북과학문화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과학문화협의회’는 충북도청, 충북도교육청, 충북과학기술포럼 등의 운영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북지역 과학기술문화의 확산 및 자원발굴을 위한 협의체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내 과학기술문화의 기획 및 정착을 위해 협의·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 안내를 통해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충북 과학문화 정책연구 방향 및 지역 과학문화사업 지자체 참여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박병준 센터장은 “충북도내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한데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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