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증평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영양학과와 함께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증평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우리 아이 골고루 채소·과일 먹기’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어린이 스스로 직접 상추를 키워 채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딸기로 만든 음료를 시식하면서 ‘식품 구성 자전거’ 에 알아봄으로써, 평상시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경행 증평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지역연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골고루 먹는 바른 식생활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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