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한)에서는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3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작품을 공모해 5월 21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이루어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그 중 그림부분 44점, 영상부분 4점을 엄선해 우수작품을 선정하였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에 대한 작품 전시회는 7월부터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작품 전시회에는 충북 북부권(충주, 제천, 음성, 단양)에서 출품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본 공모전은 충주시와 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복지팀 전화 856-1100(내선 5번)으로 문의 혹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cbr.or.kr/)을 확인하면 된다.
신성영 충주시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져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상자분들게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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