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5월 28일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충주·음성지역 중소규모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충주, 제천지역에 소재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 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 등 안전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지게차 체험 ▲고소작업대 체험 ▲안전대 추락 체험 ▲VR체험 등 33개 체험콘텐츠로 구성된 안전체험교육을 수료했다.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서는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에도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미경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체험교육은 이론교육에 비해 효과성도 크고 교육생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공단은 제천, 담양, 여수 등에서 안전체험교육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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