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학생 참여 연극공연’이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생 참여 연극 공연은 수도권과 비교하여 문화 콘텐츠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내에서 지역 주민들과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주캠퍼스 중앙동아리 ‘사랑방 극 예술 연구회’ 학생들이 연극공연을 준비했다.
‘I love Coffee’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연극 공연은 ‘사랑방 극 예술 연구회’ 학생들이 2개월 이상 연극 준비를 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들을 위해 정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교통대 김경범 학생처장은 “지역 주민과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부터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과 지역 사회간 결속력있는 파트너십을 맺어 글로벌 수준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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