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공무원노조, 이영아 주무관 5월 행복배달통 선정

치매관리사업 기획 및 평가 등 인정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6/06 [18:53]

충주시공무원노조, 이영아 주무관 5월 행복배달통 선정

치매관리사업 기획 및 평가 등 인정

충주신문 | 입력 : 2024/06/06 [18:53]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5월 주인공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영아 주무관(보건 6급)을 선정해 5월 31일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보건소는 충주의 공공 보건의료기관으로 3과 11팀 150여 명이 근무 중이다.

 

특히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공공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뛰어난 역량이 더욱 주목받았으며 현재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일선에서 보건의료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에서 근무하며 치매관리사업 기획 및 평가, 치매안심센터 예산관리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 주무관은 보건소의 핵심 인재로 평소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은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주변 직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번 행복배달통 선정도 오히려 너무 늦게 선정된 것이 아니냐며 주변 공직사회에 훈훈한 미소를 전달해 주었다.

 

이날 노사대표는 “5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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