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 지역 어린이집, 재활용 활동 참여

고사리손으로 모은 우유 팩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6/24 [21:16]

충주시 대소원면 지역 어린이집, 재활용 활동 참여

고사리손으로 모은 우유 팩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

충주신문 | 입력 : 2024/06/24 [21:16]

 

충주시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가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는 꼬마 손님들 맞이에 분주하다.

 

대소원면 소재 국공립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원장 김영옥) 어린이 20여 명과 코아키즈어린이집(원장 강미경) 어린이 4명은 각각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를 방문하여 자신들이 모은 우유 팩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경험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에서는 지난 몇 주간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한 우유 팩 4㎏을 모아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모은 우유 팩을 확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종량제 봉투 4매를 교환해 줬다.

 

 

코아키즈어린이집에서도 건전지 3㎏과 우유 팩 4㎏을 모아 종량제 봉투 7매를 교환해 줬다.

 

어린이들은 직접 참여한 우유 팩 및 폐건전지 재활용 활동의 결과로 종량제 봉투를 받으며 기쁨을 느꼈다.

 

이정인 면장은 재활용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린이들은 면장의 설명에 경청하며, 재활용이 환경보호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명페트병 수거함과 분리수거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일반쓰레기, 병류, 종이류, 플라스틱류 분류 방법 등을 체험하기도 했다.

 

김영옥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면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우유 팩 재활용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우유 팩 재활용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으로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등의 종이 팩을,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 건조한 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종이 팩 1킬로그램당 종량제 봉투 (일반 20리터) 1장을 1인당 1일 최대 1kg을 기준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 전직 의장단과 오찬 간담회
1/12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