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대학 통합 합의서 서명식 개최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6/29 [19:32]

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대학 통합 합의서 서명식 개최

충주신문 | 입력 : 2024/06/29 [19:32]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와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6월 28일 교통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양 대학의 통합에 합의하는 합의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이날 서명식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과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 및 양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대학은 대학 통합 효과 극대화를 위해 캠퍼스 총장제,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하고,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로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세부적으로는 ▲「대학 통합 신청서」를 바탕으로 한 2027년 3월 1일 양 대학 통합 ▲「대학 통합 신청서」의 통합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양 대학 대학통합실무단 구성 등에 합의하였다.

 

이번 통합 합의는 2023년 5월 상호 협력과 양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발전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단계적 통합원칙 합의’, 2024년 2월 글로컬대학30 대도약 이행 협약 등을 거쳐 통합 추진 과제를 완수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간 양 대학은 교원-직원-학생이 참여하는 통합추진위원회 및 통합기획위원회, 6개 실무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신청서 제출을 위한 통합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서명한 합의서를 포함한 통합 신청서를 이번 주 내에 교육부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대학 교명 후보 선정 등 양 대학이 협의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구성원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풀어나갈 계획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 합의는 학생, 교수 그리고 직원 모두에게 보다 나은 교육·근무 환경과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첫걸음을 뗀 것으로 2027년 3월 성공적인 통합대학 출범을 위해 아직 합의되지 않은 여러 통합 과제들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은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합의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에 함께 대응하고 교육·연구 경쟁력을 강화하여 상생 발전하고자 하는 출발점으로 앞으로 충북지역 주력 산업 연계와 특성화를 통해 충북지역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오늘의 합의를 바탕으로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에 도달할 수 있도록 양 대학이 적극 협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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